역대 K팝 아티스트 일본 라이브공연 관객동원 순위

예전에는 한류 하면 그냥 국뽕이나 일부 국가의 일부 사람들만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치부해 버렸으나, 현재는 K팝, 한국 드라마 등의 한류 인기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섰다. BTS, 블랙핑크, 뉴진스, 트와이스 등의 K팝 아티스트들이 라이브 공연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역대 케이팝 아티스트 일본 라이브 공연 관객 동원 순위에 대해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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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아티스트 일본 LIVE공연 관객동원 순위

  1. 동방신기 - 675만 4500명(273회 공연)
  2. 빅뱅 - 589만 3000명(177회 공연)
  3. 샤이니 - 243만 8000명(158회 공연)
  4. 세븐틴 - 184만 9000명(77회 공연)
  5. BTS - 156만 8000명(73회 공연)
  6. 아이콘 - 149만 2000명(154회 공연)
  7. 2PM - 149만 1500명(106회 공연)
  8. 엑소 - 138만 3200명(70회 공연)
  9. 슈퍼주니어 - 134만 4900명(51회 공연)
  10. 트와이스 - 108만 6000명(48회 공연)
  11. 김재중 - 83만 1900명(87회 공연)
  12. 소녀시대 - 82만 5400명(60회 공연)
  13. 씨엔블루 - 79만 4000명(92회 공연)
  14. 지드래곤 - 61만 1000명(13회 공연)
  15. 스트레이키즈 - 60만 5000명(18회 공연)
  16. 김준수 - 56만 3900명(59회 공연)
  17. FT아일랜드 - 56만 1700명(73회 공연)
  18. 트레저 - 54만 7000명(37회 공연)
  19. 보아 - 53만 4900명(107회 공연)
  20. 블랙핑크 - 51만 4000명(16회 공연)
  21. NCT 127 - 45만 2700명(38회 공연)
  22. 준호 - 45만 1800명(97회 공연)
  23. JYJ - 45만 명(9회 공연)
  24. 카라 - 45만 명(50회 공연)
  25. 태민 - 44만 3000명(57회 공연)
  26. 엔하이픈 - 39만 명(12회 공연)
  27. 슈퍼주니어 D&E - 35만 4600명(53회 공연)
  2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26만 5600명(14회 공연)
  29. 에스파 - 26만 5000명(12회 공연)
  30. NCT드림 - 26만 1000명(13회 공연)


일본에서의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대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를 보니 동방신기의 위엄인가 싶을 정도로 공연수나 동원력이 넘사벽이다. 동방신기는 멤버 5명 시절에 동원한 관객수는 100만 안되고, 600만은 2명이서 동원한 것이라고 한다. 동방신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니 더욱 놀랍다.

트와이스가 여자 아이돌로는 유일하게 10위에 올랐다. 일본인 멤버가 3명이나 포함되어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을까 싶기도 하다. 일본은 공연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너무 잘 되어 있는 것은 부러운 점이다.

참고로 2023년 케이팝 아이돌 일본 라이브 공연 관객동원 1위는 세븐틴(76만 7000명/16회 공연), 2위는 스트레이트 키즈(53만 3000명/12회 공연), 3위는 트레저(42만 7000명/25회 공연), 4위 동방신기(40만 8000명/20회 공연), 5위 트와이스(35만 8000명/8회 공연)로 나타났다.

한국은 시장이 좁기 때문에 해외를 확실하게 잡아놔야 인기가 오래간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열심히 외국에서 공연을 하고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K팝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계속 더 커져나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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