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산유국

OPEC 13개 회원국은 세계 석유의 약 30%, 러시아를 포함하는 OPEC+는 약 40%를 생산한다. OPEC에 따르면 세계에서 입증된 석유 매장량의 80.4%는 베네수엘라,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이라크, 아랍 에미리트, 쿠웨이트 등과 같은 OPEC 회원국에 있다. OPEC 국가들은 총 1조 2,418억 2,000만 배럴의 검증된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상당 부분이 중동 국가에 있다.

미국 에너지 관리청(EIA,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의 Crude oil including lease condensate production (Mb/d) data for 2021를 사용했다. 2022년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상위 20개 산유국이 2021년 상위 20개 산유국과 비슷할 것이라고 가정했다.

원유의 경우 원유에 대한 보다 엄격한 정의를 사용했으며 NGPL(Natural gas plant liquids) 및 기타 액체(liquid)는 포함하지 않았다.

세계-10대-산유국
언스플래쉬

1. 미국 

  • 2021년 원유 생산량 : 하루 11,254,000 배럴
EIA에 따르면 2021년 미국은 하루에 약 1,989만 배럴의 석유를 소비했으며 하루 1,125만 4 천 배럴을 생산했다. 미국은 여전히 하루에 수백만 배럴을 수입해야 하지만 석유 생산량은 2008년 500만 배럴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잠재적으로 더 증가할 수 있다.

EIA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 관리청(EIA)은 2021년에 약 26억 4천만 배럴(또는 하루 약 723만 배럴)의 원유가 미국의 타이트 오일 자원에서 직접 생산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2021년 미국 총 원유 생산량의 약 64%에 해당한다.

그 결과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2008년 하루 약 500만 배럴에서 2021년 하루 1,125만 4,000배럴로 증가했다.

*타이트 오일 : 일반적으로 셰일 또는 타이트한 사암과 같이 투과성이 낮은 비전통적인 석유 함유 지층에 포함된 경질 원유로 탄소 함유량이 많고 황 함량이 적어서 LTO(Light 타이트 오일) 또는 셰일 오일(Shale Oil)라고도 불린다.

2. 러시아

  • 2021년 원유 생산량 : 하루 10,112,000 배럴

러시아는 세계 2위 석유 생산국으로 2021년 하루 10,112,000 배럴의 석유 생산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의 에너지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러시아는 2022년 세계 최고의 석유 생산국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3. 사우디 아라비아

  • 2021년 원유 생산량: 하루 9,313,000 배럴

사우디 아라비아는 세계에서 3위의 석유 생산국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약 2조 달러)가 있는 곳이다. 사우디는 2022년 8월 하루 760만 배럴의 원유 수출했다.

4. 캐나다

  • 2021년 원유 생산량 : 하루 4,439,000 배럴

캐나다는 입증된 석유 매장량은 1,680억 배럴로 세계에서 4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매장량이 오일샌드를 추출하는 데 더 많은 비용이 든다. 캐나다의 원유 생산량은 1990년 하루 170만 배럴(b/d)에서 2019년 470만 배럴로 지난 30년 동안 상당히 증가했다. 수출은 지난 30년간 5배 이상 증가했다.

5. 이라크

  • 2021년 원유 생산량 : 하루 4,085,000 배럴

이라크는 2021년에 약 410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했다. 지난 10년 동안 이라크의 석유 생산량은 크게증가했다. 1,450억 배럴로 석유 매장량 세계 5위를 차지하고 있다

6. 중국

  • 2021년 원유 생산량 : 하루 3,988,000 배럴

중국은 2021년에 하루 400만 배럴의 생산한 반면 석유 및 기타 액체 소비량은 하루 1,530만 배럴이다. 중국은 소비에 비해 생산이 많은 부족하기 때문에 석유를 수입하고 있다. 또한 해외 석유 개발을 위해 상당한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7. 이란

  • 2021년 원유 생산량 : 하루 3,110,000 배럴

이란은 하루 310만 배럴 이상을 생산하는 세계 7위의석유 생산국이지만 미국의 제재로 많이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EIA에 따르면 "미국이 석유 부문 제재를 해제하면 이란의 생산량이 최대 생산량인 하루 380만 배럴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8.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 2021년 원유 생산량: 하루 3,091,000 배럴

아랍 에미리트는 하루 약 310만 배럴의 석유 생산량을 가진 OPEC 회원국이다. 석유 매장랴이 980억 배럴로 세계 7위를 차지하고 있다.

9. 브라질

  • 2021년 원유 생산량 : 하루 2,905,000 배럴

브라질은 pre-salt oil의 석유 생산량이 지난 10년 동안 160만 배럴증가했다. EIA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pre-salt oil 생산량이 증가할것이며 이에 따라 원유 생산 및 원유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브라질 해안의 pre-salt layer에서 매장된 풍부한 원유 및 원료 가스 매장량을 추출하려면 생산자는 훨씬 더 깊게 들어가야 한다.

10. 쿠웨이트

  • 2021년 원유 생산량 : 하루 2,527,000배럴

석유 생산량 10위인 쿠웨이트는 세계 전체 매장량의 6%에 해당하는 약 1,020억 배럴의 입증된 석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쿠웨이트는 최근 몇 년 동안 에너지 생산을 다각화하기 위해 천연가스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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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및 참조

“Top 20 Oil Producing Countries in 2022”, Published on October 31, 2022 at 12:50 pm by INSIDER MONKEY TEAM in Hedge Funds, List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