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TD 뜻
소셜 미디어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은 OOTD라는 말을 많이 접하고 그 뜻도 잘 알고 있을 것이지만 SNS 등을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말이다. OOTD는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오늘의 옷차림’, ‘오늘의 패션’, ‘오늘의 착장’이란 뜻이다. OOTD는 소셜 미디어에서 패션 아이디어와 영감을 공유하는 데 사용된 최초의 해시태그 중 하나이다.
OOTD의 요약
- ‘Outfit Of The Day’의 약자로 ‘오늘의 옷차림’, ‘오늘의 패션’, ‘오늘의 착장’이란 뜻이다.
- 자신의 스타일을 자랑하거나 공유하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 2010년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장과 함께 널리 퍼졌다.
- 오늘의 옷차림 뿐만 아니라 신발, 헤어스타일링, 액세서리 등의 패션 전반으로 범위가 확장되었다.
- 현재는 패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도구로 패션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해시태그이다.
- 나의 스타일에 대한 아이디어나 힌트를 얻고 싶을 때 OOTD를 검색 활용하기도 한다.
OOTD (Outfit Of The Day)
OOTD는 WIWT(What I Wore Today, 오늘 입은 옷)의 변형으로 누군가가 자신이 입고 있거나 입었던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다.
OOTD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널리 퍼져 있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패션 인풀루언서나 블로거 등이 본인의 스타일을 공유하거나 자랑할 때 많이 사용한다. OOTD는 인기 있는 해시태그이며 소셜 미디어 패션 시장을 파고들고 있다.
소셜 미디어 초기에 사람들의 일상복 사진을 분류하는 해시태그 트렌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격식을 차리거나 특별한 옷을 입은 것이 아니라 일생생활에 입는 평범한 옷들이었다.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특정 날짜 또은 매일 오늘의 의상(OOTD)을 게시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날 입기로 선택한 것을 과시하기 위한 단순한 사진이었다. 이후 트렌드가 성장하고 게시물이 더욱 풍부해짐에 따라 OOTD는 사용자가 자신의 의상에 대한 영감을 찾기 위해 검색할 수 있는 해시태그가 되었다. 오늘의 의상(Outfit Of The Day)은 OOTD로 축약되어 인기 있는 해시태그가 되었다.
OOTD는 간단하게 나만의 데일리 스타일이다. 멋진 옷을 입었을 때나 나의 패션을 자랑하고 싶을 때 사진을 찍어서 소셜미디어에 올릴 때 사용하는 해시태그이다. 데일리 룩이랑 비슷한 말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OOTD의 시작
OOTD는 너무 빨리 트렌드화 되고 보편화되어 처음 사용된 위치나 처음 사용한 사람을 찾을 수 없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해시태그 및 인터넷 전문 용어와 마찬가지로 OOTD 2010년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널리 퍼진 인기 해시태그라고 한다.
OOTD 사용 예
자신의 옷차림을 사진으로 찍어서 인스타그램 등의 소셜미디어에 올릴 때 #ootd 해시태그를 붙인다. "오늘의 스타일 #ootd #패션스타그램", "기분이 좋아서 #ootd 찍었어."와 같이 올린다.
"오 너 오늘 ootd 좀 멋지다."와 같이 친구나 지인의 옷차림을 칭찬할 때도 사용한다.
"오늘 ootd는 뭐냐?"와 같이 친구 등에게 어떤 옷을 입었는지 물어볼 때도 사용한다.
OOTD의 영향력
OOTD는 패션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OOTD 게시물은 인플루언서가 제품 홍보하는데 선호하는 방법이 되면서 브랜드의 마케팅 도구가 되었다. OOTD는 의상 스타일 등을 공유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영감 또는 영향을 미친다.
OOTD 게시물은 소셜 미디어에서 최신 OOTD를 확인함으로써 패션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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