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수산물 소비량이 많은 국가 TOP 12
수생식품(Aquatic food)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에 중요하다. 소량의 수생식품이라도 식물성 식단에서 부족한 필수 영양소를 제공함으로써 상당히 긍정적인 영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동물성 단백질의 중요한 공급원인 해산물 1인당 소비량 TOP 12 국가에 대해 알아보았다.
픽사베이 |
유엔 식량 농업기구 (FAO)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및 미량 영양소의 접근성이 높고 저렴한 공급원"이기 때문에 어류 및 기타 해양 동물은 전 세계, 특히 해안 지역의 영양 및 식량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수산물 식품은 2019년에 동물성 단백질의 약 17%와 모든 단백질의 7%를 제공했다. 1인당 생선 및 기타 해산물 소비에는 문화적 또는 단순한 지리적 이유로 큰 차이가 있다.
수산물 소비 동향
조류를 제외한 수생 식품의 세계적 소비는 크게 증가하여 현재 세계는 거의 60년 전에 소비된 양의 5배 이상을 소비하고 있다. 2019년 전 세계 수산 식품 소비량은 1961년 2,800만 톤에서 1억 5,800만 톤으로 추산되었다. 소비는 인구 증가율 1.6%와 비교하여 1961년부터 연평균 3.0% 증가했다. 1인당 소비는 공급 증가, 소비자 선호도 변화, 기술 발전 및 소득 증가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2019년 세계 평균 1인당 소비량은 20.5kg이었다. 국가 소득별 평균 소비량은 저소득 국가 5.4kg, 중하위 소득 국가 15.2kg, 중상위 소득 국가 28.1kg, 고소득 국가 26.5kg이다. 중국을 포함하지 않으면 중상위 소득 국가의 평균 소비량은 1인당 13.0kg으로 떨어진다.
전 세계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은 1960년대 평균 9.9kg에서 1970년대 11.4kg, 1980년대 12.5kg, 1990년대 14.4kg, 2000년대 17.0kg, 2010년대 19.6kg으로 증가했으며 2019년에는 20.5kg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예비 추정에 따르면 수요 위축으로 인해 2020년에 소비 (20.2kg)가 감소하고 2021년에는 약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산물 식품의 1인당 소비량 (2019년 기준) 2019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인당 수산물 소비량을 추정한 227개국 중 133개국이 세계 평균보다 낮고 94개국이 높았다.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로는 아이슬란드, 페로 제도 및 몰디브와 같은 해안 국가들로 연간 80kg 이상의 수산물을 소비한다. 포르투갈, 한국, 일본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에티오피아와 같은 국가는 연간 1kg 미만의 수산물을 소비한다.
1인당 해산물 소비량이 가장 많은 국가 TOP 12 - 2019
- 아이슬란드 : 91.19kg
- 몰디브 : 84.58kg
- 포르투갈 : 57.19kg
- 한국 : 57.05kg
- 일본 : 46.06kg
- 스페인 : 42.40kg
- 중국 : 38.49kg
- 프랑스 : 34.24kg
- 이탈리아 : 29.82kg
- 호주 : 26.12kg
- 미국 : 22.13kg
- 영국 : 18.50kg
대륙별 수산물 소비 현황
2019년 사람이 소비할 수 있는 1억 5,800만 톤의 수산물 중 아시아는 전체의 72%를 차지했다. 인구로는 세계 인구의 60%를 차지했다. 아시아는 2019년에 1인당 24.5kg, 오세아니아가 23.1kg, 유럽 21.4kg, 아메리카 14.5kg, 아프리카 10.1kg를 기록했다.
모든 수생 식품(Aquatic food) 소비 통계는 1961년 데이터를 다루는 FAO 식품 대차대조표 (FBS)에서 파생되었다.
식품 대차대조표는 지정된 기준 기간 동안 국가의 식량 공급 패턴에 대한 포괄적인 그림을 제공한다. 식품 대차 대조표는 각 식품 품목, 즉 각 1차 상품 및 잠재적으로 인간이 소비할 수 있는 여러 가공 상품에 대해 공급원 및 그 활용도를 보여준다.
“CONSUMPTION OF AQUATIC FOODS”
“This chart shows which countries consume the most or least 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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