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일본 라이브공연 관객동원 순위

2023년 케이팝 아이돌의 전 세계적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만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다양한 국가와 계층에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의 케이팝 아이돌(Idol)들의 인기가 엄청나서 동방신기, 엑소 등의 기존 아이돌뿐만 아니라 트레저, 엔하이픈, 에스파 등의 새로운 그룹들의 대규모 라이브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2023년 K팝 아이돌 일본 라이브공연 관객동원 순위를 살펴보았다.



케이팝 아이돌 일본 라이브공연 관객동원 순위
픽사베이

2023년 케이팝 아이돌 일본 라이브공연 관객동원 순위

  1. 세븐틴 76만 - 7000명(16회 공연)
  2. 스트레이키즈 - 53만 3000명(12회 공연)
  3. 트레저 - 42만 7000명(25회 공연)
  4. 동방신기 - 40만 8000명(20회 공연)
  5. 트와이스 - 35만 8000명(8회 공연)
  6. 엔하이픈 - 33만 명(6회 공연)
  7. 에스파 - 26만 5000명(12회 공연)
  8.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23만 6000명(10회 공연)
  9. 엔시티드림 - 21만 1000명(8회 공연)
  10. NCT - 20만 명(4회 공연)
  11. 블랙핑크 - 20만 명(4회 공연)
  12. 샤이니 - 13만 8000명(8회 공연)
  13. 아이브 - 12만 8000명(10회 공연)
  14. 르세라핌 - 7만 8000명(6회 공연)
  15. 엑소 - 6만 명(2회 공연)
  16. 슈퍼주니어 - 6만 명(2회 공연)
  17. 준호 - 6만 명(6회 공연)
  18. 케플러 - 5만 명(6회 공연)
  19. 2PM - 3만 명(2회 공연)
  20. 온유 - 2만 6000명(2회 공연)

*참고로 실제 동원 관객 수가 아니라 공연한 공연장의 정원 ×공연 횟수라고 한다.


케이팝 아이돌들은 일본 내에서 라이브공연으로 수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트와이스는 공연 횟수 대비 관중 동원력이 엄청나다.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슈퍼주니어 등의 일본에서의 라이브공연 관객동원력은 지금도 죽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여자 아이돌로는 트와이스가 5위(35만 8000명·8회 공연), 에스파 7위(26만 5000명·12회 공연)를 차지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참고로 역대 케이팝 아이돌 일본 라이브 공연 관객동원 1위는 동방신기(675만 4500명·273회 공연), 2위는 빅뱅(589만 3000명·177회 공연) 3위는 샤이니(243만 8000명·158회 공연), 4위 세븐틴(184만 9000명·77회 공연), 5위 BTS(156만 8000명·73회 공연)로 나타났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2명의 동방신기 멤버가 일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도대체 얼마냐?

한국은 시장이 좁기 때문에 해외를 확실하게 잡아놔야 인기가 오래간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열심히 외국에서 공연을 하고 돈을 벌어들이고 있다. K팝 아티스트들의 인기가 계속 더 커져나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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