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발렌타인은 크고 유명한 위스키 제조사 중 하나로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되는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이다. 한국인에서는 조니워커, 시바스리갈 등과 함께 인기가 많은 브랜드이다. 발렌타인은 세계에서 조니워커 (Johnnie Walker) 다음으로 많이 팔린 스카치위스키이다. 종류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12년산, 17년산, 21년산, 23년산, 30년산, 40년산 등이 있다. 발렌타인 파이니스트(스탠다드급)는 세계에서 제일 많이 판매되는 위스키로 알려져 있다. 선물용으로는 21년산, 30년산을 많이 구매하고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것은 12년산, 17년산이라고 한다. 이번시간에는 발렌타인 30년산에 대해 알아보았다.
픽사베이 |
발렌타인 30년산
- 도수 : 40%
- 형태 :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몰트위스키+그레인위스키)
- 색상 : 골든앰버
- 맛 : 과일향과 꿀향이 나며 부드럽고 밸런스가 좋다. 조니워커에 비해 나무향이 적은 편이다.
발렌타인 30년산은 여러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꿀, 캐러멀, 부드러운 향신료, 풍부한 건조 오크, 셰리가 어우러져 풍미와 아로마 향을 제공한다. 바닐라 향과 꿀, 꽃, 과일의 풍미가 잘 어우러져 균형적인 맛을 제공한다. 알코올 도수가 40도로 높은데도 불구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고 여운이 길게 남는다. 부드러운 목넘김 때문에 여성분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한다.
고급 위스키인 발렌타인 30년산은 하이볼로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온더락이나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이 좋다. 하이볼은 10년산 이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양주 가격
- 일반적으로 양주 가격은 선박면세점 > 기내면세점 > 공항면세점 > 남대문주류시장 > 창고형대형마트(코스트코, 트레이더스) > 대형마트(이마트 등) > 주류백화점 > 백화점 순으로 비싸다고 알려져 있다.
- 남대문과 코스트코 등은 비슷하거나 코스트코가 더 저렴한 경우도 있다. 다만 종류는 남대문이 훨씬 많다.
- 남대문의 경우 카드결제 시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짝퉁일 경우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부산은 깡통시장이나 국제시장에 가면 저렴하게 구입가능하며 남대문과 마찬가지로 짝퉁을 주의해야 하며 카드결제 시 수수료를 요구한다.
- 주류백화점이 대형마트(이마트 등) 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고 한다.
- 아주 큰 차이가 아니라면 기름값, 시간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
- 참고로 발렌타인 30년산의 경우 양산형이 아니라 대형마트에서는 거의 판매하지 않는다.
- 어디에서 구입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난다. 면세점과 백화점의 경우 차이가 2배 이상 날 수도 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700ml 기준)
- 선박면세 : 30만원 이하도 가능하다고 한다.
- 기내면세 : 아시아나 인터넷 면세점에서 $339(44만원 정도)에 판매 중이다. 대한항공 기내면세로 2월말까지 기내에 비치 책자 가격 $248(40% 할인)로 판매 중이라고 한다. 책자 가격이 바뀌면 가격도 바뀐다고 생각하면 된다.
- 공항면세점 : 40~45만원 전후, 2병 구매시 병당 가격이 떨어진다.
- 남대문시장, 부산국제시장, 깡통시장 : 40만원~60만원대 / 짝퉁 조심, 카드결제 시 수수료 별도 요구함.
- 주류백화점 : 60~80만 원대 / 온라인 매장 달리(www.daligo.co.kr)에서 7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 백화점 : 100~120만 원대 (백화점에 따라 조금씩 다름)
발렌타인 30년산 공병
- 공병과 케이스도 전시용, 수집용 등으로 인기가 많다.
- 케이스 포함해서 2~6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 면책조항 : 일반적인 정보 수집용으로 오류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