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선댄스 영화제 영화 TOP 10
이번 시간에는 역대 선댄스 영화제 최고 영화 TOP 10에 대해 살펴보았다. 제40회 선댄스 영화제를 기념하여 영화 제작자, 비평가, 동료 및 업계 종사자 5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된 4,000편의 영화를 대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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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hom99 / 위키피디아, CC BY-SA 4.0 |
역대 선댄스 영화제 영화 TOP 10
- 1위 위플래시 (2014)
- 2위 저수지의 개들 (1992)
- 3위 겟아웃 (2017)
- 4위 리틀 미스 선샤인 (2006)
- 5위 메멘토 (2001)
- 6위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1989)
- 7위 비포 선라이즈 (1995)
- 8위 보이후드 (2014)
- 9위 이 투 마마 (2001)
- 10위 블러드 심플 (1985)
선댄스 영화제 상영작 중 최고의 영화 1위에는 위플래쉬(Whiplash, 2014)가 선정되었다. 30회 선댄스영화제에서 30회 선댄스영화제(심사위원대상·미국 드라마, 관객상·미국 드라마)을 수상했다. 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을 수상했다.
역대 최고 선댄스 영화 2위에는 저수지의 개들(Reservoir Dogs, 1992), 3위 겟아웃(Get Out, 2017), 4위 리틀 미스 선샤인(Little Miss Sunshine, 2006), 5위 메멘토(Memento, 2001)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개인적으로 본 영화는 4위에 오른 리틀 미스 선샤인이다. 극장에서 본 것이 신기할 정도로 한국에서는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금은 사라진 독립영화관에서 봤을 정도이니 말이다. 이후에도 몇 번을 봤을 정도로 좋았다. 기회가 되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영화이다.
선댄스 영화제
선댄스 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는 매년 1월 미국 유타주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의 독립영화제이다.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영화를 위한 국제 영화제로 영화배우 겸 감독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가 주축이 되어 탄생했다.
영화제 이름인 선댄스는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에서 로버트 레드포드가 연기한 선댄스 키드(Sundance Kid)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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