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먹는 법, 공병 가격

조니워커는 1867년에 시작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이다. 조니워커 위스키는 40개 이상의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을 혼합하여 만든다. 위스키 병에 사선으로 부착된 라벨의 색으로 등급을 나누며 숙성 연수는 표기하지 않는다. 레드, 그린, 블랙, 블루 등의 조니워커 시리즈가 있으며 조니워커 블루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이 대표 제품이다. 조니워커 블루라벨(Johnnie Walker Blue Label)은 로얄샬루트 21년산, 발렌타인 30년산과 함께 블렌디드 위스키 3대장으로 불리고 있다.


조니워커-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라벨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조니워커의 최고급 위스키로 1992년에 출시되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2년 이상 숙성한 위스키로 블렌딩 한 고급 제품이며 수상경력도 많은 위스키이다. “위스키의 교과서”, “위스키의 정석” 등으로 불린다. 가격이 상당하지만 향과 맛이 좋아 꾸준하게 판매되는 위스키이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위스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은은한 쉐리향과 미세한 훈연향이 오래 남으며 신맛이나 단맛이 튀지 않고 균형 잡혀 있다. 알코올 도수는 원래 43도였으나 2011년 144만에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3도를 내려 40도가 되었다.

조니워커-블루라벨-사진

  • 종류 :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 숙성 연도 : 표기하지 않음
  • 알코올 도수 : 40%
  • 원산지 : 스코틀랜드(영국)
  • 맛 평가 :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달콤하고 부드럽다. 달달함과 스파이시한 향의 밸런스가 좋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 기본제품, 750ml 기준

구매하는 장소가 어디냐에 따라 가격이 2배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 현재 가격은 면세점, 남대문, 대형마트 순으로 가격이 비싸다. 환율이나 판매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다.

▶ 주류 전문점(오프라인) : 30만원대 초반

▶ 면세점 가격

  • 공항면세점 : 280,000원 내외
  • 대한항공 : ₩255,940 ($191) /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앤레어 ₩509,200 ($380)
  • 티웨이 : ₩279,000 ($211)
  • 진에어 : ₩255,940 ($191) / 조니워커 블루 고스트앤레어 ₩509,200 ($380)
  • 에어부산 : ₩276,000 ($212)

▶ 대형마트 가격 : 300,000원 내외

▶ 백화점 : 42만원 내외 / 고스트앤레어 57만원 내외 / 토끼 에디션 53만원 내외


조니워커 블루라벨 마시는 법

스트레이트나 얼음이나 물을 1:1로 희석하는 온더록스 방식으로 즐기면 좋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신선한 과일향, 달콤한 토피향과 함께 스파이시한 향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위스키이다.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고급 위스키는 가급적이면 하이볼로 마시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하이볼로 마시기에는 아깝기 때문이다. 칵테일로 즐길 경우는 조니워커 레드라벨을 추천한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공병 가격

조니워커를 비롯한 위스키 공병은 장식용으로도 찾는 사람이 많아 중고사이트 등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공병은 10,000~20,000원 내외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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