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탁주 밀양클래식술도가
스톰탁주는 밀양클래식술도가에서 스타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스톰트루퍼와 컬래버레이션하여 탄생한 막걸리이다. 영국 셰퍼톤 디자인 스튜디오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까지 맺었다. 100% 밀양산 쌀을 사용하며 설탕,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는다. 천연감미료를 사용하여 머리가 아프지 않으며 마신 후 트림이 없고 속이 더부룩하지 않다고 한다. 스톰탁주는 2월 말에 출시되었으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SNS 등에서 소문이 나면서 단시간에 밀양클래식술도가의 대표 제품이 되었다.
스톰탁주 / 스마트스토어 |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스톰트루퍼 캐릭터를 이용해 외국인들의 입맛을 잡을 계획이라고 한다. 스톰탁주는 주원료는 밀양탁주와 동일하지만 쌀의 함량을 더 늘리고 12~13일 발효를 한 다음에 3일 동안 저온숙성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스톰탁주는 6도와 17도가 있다.
스톰탁주의 라벨에는 스타워즈 저작권자인 루카스필름(월트디즈니 자회사)이 아니라 스톰트루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앤드류 아인즈워스의 셰퍼튼 디자인 스튜디오(Shepperton Design Studios) 마크가 붙어있다.
스톰탁주 6도
- 양조장 : 밀양클래식술도가(경남 밀양시)
- 용량 : 600ml
- 알코올 : 6%
- 원재료 : 쌀, 입국, 정제수, 천연감미료
- 가격 : 8,500원
알코올 도수가 낮고 가볍고 달달해서 막걸 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막걸리이다.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들에게 좋다. 가볍고 깔끔하면서 은은한 단맛이 돌며 기본이 탄탄한 맛이다. 청포도 같은 상큼한 과일향이 난다. 천연감미료가 들어가 텁텁함이 없으며 목 넘김이 부드럽다.
스톰탁주 17도
- 양조장 : 밀양클래식술도가(경남 밀양시)
- 용량 : 600ml
- 알코올 : 17%
- 원재료 : 쌀, 입국, 정제수, 천연감미료
- 가격 : 20,000원
17도는 원주로 물을 전혀 섞지 않아서 알코올의 쏘는 맛이 강하다. 강한 맛이 부담스럽다면 얼음이나 탄산수와 섞어 마셔도 좋다. 농축된 진한 막걸리로 평소에 막걸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17도라는 도수에 비해 아주 강하게 느껴지지 않으며 깔끔하다.
스톰탁주 6도와 17도를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섞어 마시는 것도 좋다. 온라인에서 6도와 17도 묶음 세트도 판매한다.
밀양클래식술도가
밀양클래식술도가(옛 단장양조장)는 9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양조장으로 2009년 박종대 대표가 인수하면서 탈바꿈하기 시작했다. 단장양조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클래식 뮤직을 이용해 술을 만들기 시작했다. 2019년 확장이전하면서 단장양조장에서 밀양클래식술도가로 이름을 바꾸고 현재에 이르렀다. 발효과정에 클래식 뮤직을 사용해 술을 빚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5년 전에 사위가 매니저로 합류하면서 신선한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 전화 : 055-356-1616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76-8 밀양클래식술도가
- 카페 표충로 : 양조양 옆에 함께 운영하는 카페이다. 카페에서 막걸리 구입이 가능하다. 주류와 식사 및 커피 등도 마실 수 있다.
- 판매가격 : 클래식청약주 8,000원, 프리미엄청약주 20,000원, 밀양대추막걸리 10,000원, 마실꾸지 4,000원, 밀양탁주 2,000원, 클래식 막걸리 1,200원, 스톰탁주 6도 8,500원, 스톰탁주 17도 20,000원, 스톰탁주 세트(6도+17도) 2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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