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공병 거래 가격


요즘 위스키가 MZ세대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일부 제품들은 매장에 입고됨과 동시에 팔려나가고 있다. 위스키 오픈런도 생기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인기가 많은 위스키 공병의 거래 가격대를 살펴보았다.


위스키-빈병-거래-가격
픽사베이

위스키 공병 거래 이유

위스키에 대한 뉴스를 접하다가 이해가 안 갔던 게 공병과 케이스가 활발하게 거래되는 것이었다. 희귀한 위스키 공병이나 디자인이 독특한 공병 등이 고급스러운 소품의 효과가 있어서 실내 인테리용으로 활용한다. 위스키 빈병을 디퓨저로 사용하기도 한다. MZ세대에게 위스키가 힙한 감성을 표현하기 좋은 술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빈병 수집도 하나의 취미가 되고 있다.


위스키 빈병 거래 가격

공병은 2,000원~60,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공병의 케이스가 있는지 청결 상태가 어떤지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당근마켓에서 발베니 12년산은 3000원, 발렌타인 17년산 빈 병은 4000원, 스카치블루는 1만 원대, 로얄살루트 38년산은 최대 6만 원 등으로 가격이 형성돼 있다.


로얄살루트

  • 로얄샬루트 38년산 : 3~6만 원
  • 로얄살루트 32년산 : 3~5만 원 
  • 로얄살루트 25년산 : 1~3만 원 
  • 로얄살루트 21년산 : 0.5원~2만 원 


발렌타인

  • 발렌타인 30년산 : 1.5~5만 원
  • 발렌타인 23년산 : 1~2만 원
  • 발렌타인 21년산 : 0.5~1만 원
  • 발렌타인 17년산 : 0.5만 원


조니워커

  • 조니워커 블루라벨 750ml : 1~1.5만 원
  • 조니워커 블루라벨 500ml : 0.5만 원
  • 조니워커 블랙라벨 750ml : 0.5만원


발베니

  • 발베니 12년산 : 0.3~0.5만 원 
  • 발베니 15년산 : 0.3~1만 원 
  • 발베니 18년산 : 0.5~1.5만 원


히비키

  • 히비키 LTO : 20~30만 원 
  • 히비키 21년산 : 7만~12만 원
  • 히비키 17년산 : 3만원 내외
  • 히비키 하모니 : 1~1.5만
  • 히비키 하모니 100주년 공병 : 45만원 거래된 적 있음.


글렌피딕

  • 글렌피딕 30년산 : 2~5만 원 
  • 글렌피딕 23년산 : 2~3만 원 
  • 글렌피딕 21년산 : 1~2.5만 원 
  • 글렌피딕 18년산 : 1~1.5만 원
  • 글렌피딕 12년산 : 0.5~1만 원


헤네시

  • 헤네시 XO : 2~3만 원 
  • 리차드 헤네시 : 50~70만 원 


맥켈란

  • 맥켈란은 12, 15, 18, 25, 30년산이 있다.
  • 맥켈란 18년산 : 2.5~5만 원
  • 맥켈란 30년산 : 45~50만 원


루이 13세

  • 루이 13세 : 10~20만 원 
  • 루이 13세 블랙펄 : 요건 가격이 후덜덜 5백만 가까이 거래된 적이 있다. 지금은 많이 내린 듯 190~400?


기타 

  • 시바스리갈 18년산 : 0.3~1만 원 
  • 야마자키 12년 : 0.5~1.5만 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술값이 비싸면 공병도 비싸다. 중고거래는 정가가 정해진 것이 아니니까 적정선이 어떤지는 알 수 없다.

위 가격들은 당근마켓, 중고나라, 번개시장 등을 둘러본 결과이다. 사고파는 사람들의 합의가 중요한 것이니 위의 내용은 가볍게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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