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사이 23 가격
야마다니시키(山田錦)
사케는 쌀과 물로 만들어지는데 사케용 쌀은 주식으로 먹는 쌀과 다르다. 사케용 쌀은 사카마이(酒米)라고 부른다. 야마다니시키(山田錦)는 사케용 쌀 중에서 최고의 품종으로 사카마이의 왕으로 불린다. 사케 주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쌀인 야마다니시키는 쌀알이 크고, 단백질이 적으며 내수성이 좋아서 누룩이 발효하기 좋다.
닷사이 23 준마이 다이긴죠(純米大音養)
- 종류 : 사케
- 등급 : 준마이 다이긴죠
- 원료 : 쌀(야마다니시키 품종), 쌀누룩
- 정미비율 : 23 %
- 알코올 도수 : 16도
- 용량 : 720ml
- 생산 : 아사히 주조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시)
닷사이는 깎고 남긴 술의 비율인 정미비율을 기준으로 닷사이 23, 39, 45로 나뉜다. 많이 깎아낼수록 기술이 필요하고 재료 손실이 많다는 뜻으로 가격이 비싸진다. 닷사이 23은 7일(168시간) 동안 쌀알의 77%를 깎아내고 원래 크기의 23%가 남도록 도정을 한 후에 술을 빚는다. 주조미인 야마다니시키의 제일 좋은 부문만 남겨 술을 빚는 것이다.
아사히 주조(旭酒造, 아사히 맥주와 다른 곳)에서는 사케용 쌀 중에서 가장 고급 품종으로 알려진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한 준마이 다이긴죠만을 고집한다. 사케 본연의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 압력을 가하지 않는 원심분리기를 도입하였다.
닷사이 23은 닷사이 중에서 최고등급(준마이 다이긴죠)으로 섬세한 과실향, 우아한 감칠맛,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목 넘김이 엄청 부드러우면서 화사한 향이 나고 깔끔하다.
참고로 사케의 경우 맛이 유지되는 기간은 길게 잡아도 2년이라고 한다.
닷사이 23 가격(720ml 기준)
닷사이 23 가격은 일본에서 5000엔대, 원심분리(遠心分離) 닷사이 23은 16000엔대에 판매된다. 한국에서는 20만원대에 판매된다. 백화점의 경우 26만원 정도라고 한다. 그마저도 물량이 없어서 찾기 쉽지 않다고 한다. 일본의 공항 면세점들에도 인기가 많아서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다.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 본관(岩田屋本店) 지하 2층 닷사이 전문 매장
- 후쿠오카에서 닷사이를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직영점이라 재고가 많다.
- 주소 : 2 Chome-5-35 Tenjin, Chuo Ward, Fukuoka
- 가격 : 술만 5500엔, 종이박스 포장 5775엔, 우드박스 포장 6,270엔
- 면세 카운터는 신관 7층, 운영시간 저녁 7:30분까지이며 면세는 당일 구매품목만 가능
후쿠오카 공항면세점
- 5700엔 / 인기가 많은 술이라 공항 면세점에서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기타 구입처
- 나리타 공항 면세점 5600엔
- 교토 다이마루백화점 지하 식품관 쪽에 가면 판매하는 곳이 있다. 모르면 물어보면 잘 알려준다. 7층 고객센터에 가면 텍스리펀 해준다.
- 오사카 빅카메라 난바점 ビックカメラ なんば店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 오사카 우메다 한신백화점 지하 식품관 주류코너는 지하 1층, 닷사이 재고가 많다고 한다. 택스 리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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